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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WC1] 김기태 감독, "양현종도 대기, 오늘 이겨야 내일 있어"

작성일: 2016.10.10 16:5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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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홍지수 기자] 2016년 시즌 페넌트레이스에서 5위를 기록한 KIA 타이거즈가 1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LG 트윈스(정규 시즌 4위)를 만났다.

KIA는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6 KBO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LG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KIA는 1경기라도 지면 끝이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3전2선승제로 치러지는 가운데 4위 LG에 1승이 주어져 1차전 결과에 따라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LG가 이기면 끝나고, KIA가 이기면 2차전을 치른다.

선발투수로 외국인 투수 헥터 노에시가 마운드에 오른다. 그러나 양현종도 경기 도중 나설 수도 있다. 김기태 감독은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양)현종도 경기 도중에 기용될 수 있다. 오늘 이겨야 내일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으나 후회 없도록 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A는 김선빈(유격수)-브렛 필(1루수)-김주찬(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이범호(3루수)-안치홍(2루수)-김호령(중견수)-한승택(포수)-노수광(우익수)을 선발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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