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경기 무패 종료, 박진섭 감독 "결정력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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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천안시티FC의 무패 행진이 부산 원정에서 끊겼다.
천안은 10일 오후 4시 30분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1라운드에서 부산아이파크에 0-1로 졌다. 김포FC에 2라운드 패배 이후 쭉 무패 행진을 달렸던 이들의 상승 곡선이 부산 원정에서 잠시 꺾였다.
경기 후 박진섭 감독은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줬다. 7경기 무패를 달리다가 끊겨 아쉽다. 하지만 선수들은 여기까지 온 것을 자랑스러워 해도 될 것 같다. 오늘 경기에서 마무리가 아쉬웠고, 페널티 킥을 놓친 장면이 있었지만 이런 부분은 경기가 진행되면서 수정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진섭 감독은 전반전에 부산의 공격을 최대한 막아내고 후반전에 승부수를 띄우려는 계획을 짰다. 전반전 부산에 실점을 하면서 생각대로 풀리지 않았던 상황이지만 후반에 상대를 꽤 몰아치는 모습이 있었다. 승점은 잃었지만 큰 틀에서 경기력은 경쟁력이 있었다.
박진섭 감독도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라면서 “디테일의 차이가 있었다. 상대 진영에서 더 세밀해야 되고 마무리 부분에서 좀 더 정확해야 한다. 그런 장면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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