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재발' 류현진, DL 확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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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문영석 인턴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3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왼쪽 어깨 정밀검진을 받기 위해 LA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부상자 명단(DL)에 올라 시즌을 시작할 것이 확실해졌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 선발등판 이후 왼쪽 어깨에 통증을 느꼈다. 경기 후 주사치료를 받은 류현진은 23일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 등판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했다.
이날 류현진은 주사를 맞은 후 4일 만에 몸상태 점검을 위해 캐치볼을 했다. 그러나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류현진은 또다시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훈련이 끝난 후 돈 매팅리 감독은 "캐치볼이 끝나고 류현진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추가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류현진은 두 차례나 왼쪽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또 다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경우 올 시즌 목표로 내세운 200이닝 소화 또한 힘들어질 전망이다.
한편 류현진의 부상으로 다저스 선발진 구상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매팅리 감독은 "남은 시범경기 동안 크리스 앤더슨, 데이비드 허프, 채드 고딘, 에릭 베다드 등을 테스트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류현진 ⓒ Gettyimages
[영상] 류현진 현지 해설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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