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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김세의 구속적부심…포승줄 묶여 법정行

작성일: 2026.06.02 16:3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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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연합뉴스
▲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등을 받는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에 대한 구속 적법성을 법원이 재차 살펴본다. 

서울중앙지법은 명예훼손·협박·강요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김세의에 대한 구속적부심사를 2일 오후 진행했다. 

구속 상태인 김세의는 오후 1시44분께 양손을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관 3명과 함께 중앙지법 319호 법정에 들어갔다. 그는 법원 복도에서 대기하던 취재진을 확인하자 옅은 미소를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양측 의견을 검토한 뒤 이르면 이날 오후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김세의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고, 채무 변재 압박으로 그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허위사실을 주장한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명예훼손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대한 특례법 위반 등을 적용해 지난 14일 구속 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의 구속 영장 청구를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김세의는 지난달 26일 구속됐다.

혐의 사실을 부인해온 그는 구속 닷새 만인 지난달 31일 구속수사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재차 따지는 구속적부심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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