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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박보검-김유정-진영-곽동연, 19일 경복궁 간다

작성일: 2016.10.12 13:47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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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르미 그린 달빛' 포스터. 제공|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시청률 20% 공약 이행에 나선다. 

12일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제작진에 따르면 주연 배우 네 사람은 '경복궁 야간기행과 함께 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팬 사인회는 박보검의 인터뷰에서 비롯됐다. 박보검은 지난 8월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 중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를 넘는다면 우리 모두 팬 사인회를 하는 게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이후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방송 7회 만에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했다.

시청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은 팬 사인회를 계획했고, 오는 19일 오후 3시 경북궁 홍례문 광장에서 200명의 팬을 만날 예정이다. KBS 홈페이지와 콘텐츠진흥원 SNS를 통해 각각 100명씩 모두 200명을 선정하는 것. 응모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가능하다.

드라마 제작진은 "장소의 제약과 안전 문제 때문에 200명의 팬을 추첨해서 초대하게 됐다"며 "단순한 사인회가 아니라 '경복궁 야간기행'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우리의 대표 문화재인 경복궁에서 공동으로 진행한다. 드라마의 소중한 기억과 더불어 우리 문화의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2회 만을 남겨 두고 있으며 오는 18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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