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후보' 황유민, 마이어 클래식 1R 공동 4위 쾌조의 출발…1위와 겨우 2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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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시작부터 공동 4위에 올랐다. '신인왕 후보' 황유민(23)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황유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벨몬트에 위치한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날 황유민과 더불어 강민지도 4언더파 68타를 치면서 두 선수는 나란히 공동 4위에 랭크됐다.
황유민은 올 시즌 LPGA 투어 신인왕을 노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 앞서 황유민은 신인왕 포인트 291점으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하라 에리카(일본)는 282점으로 2위. 만약 황유민이 신인왕을 차지하면 한국 선수로는 2023년 유해란 이후 3년 만에 신인왕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다.
류옌(중국)은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황유민, 강민지 등 공동 4위 그룹과 불과 2타 차이로 앞서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한편 전인지, 고진영, 이미향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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