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S] 클리블랜드 챔피언결정전 1차전 선발 클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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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리그 챔피언 결정 1차전 선발투수로 우완 코리 클루버(18승9패 평균자책점 3.14)를 확정했다. 클루버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의 3전 전승 발판을 마련한 에이스다. 토론토는 이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이었던 우완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예고했다.
클리블랜드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13일(이하 한국 시간) 기자회견에서 1차전 클루버, 2차전 트레버 바우어(12승8패 평균자책점 4.26), 3차전 조시 톰린(13승9패 평균자책점 4.40), 4차전은 불펜에서 대기하는 마이크 클레빈저를 예고했다. 프랑코나 감독은 클레빈저(3승3패 평균자책점 5.26)가 불펜에서 투구하지 않을 경우 4차전 선발이라고 밝혔다.
바우어는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4.2이닝 6피안타 3실점(2자책점)으로 투구했고, 톰린은 3차전 5이닝 4피안타 2실점(비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불펜의 좌완 앤드류 밀러의 투입이 열쇠라고 분석했다. 셋업맨 밀러는 1차전 5회 2이닝, 3차전 6회 2이닝씩을 책임지며 보스턴의 강타선을 묶어 승리를 이끌었다. 클리블랜드의 리그 챔피언 결정전 진출은 2007년 이후 9년 만이다.
한편 7전4선승제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결정전은 15일 클리블랜드의 홈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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