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수성 분수령' 삼성 만나는 LG 선발 라인업 공개…홍창기 1번, 송찬의 6번 지명타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유일한 6할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LG 트윈스. 주중 3연전 상대는 3.5경기 차 3위 삼성 라이온즈다. 불펜으로 시작해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 장현식이 선발 등판하는 가운데, 삼성 최원태를 상대할 선발 라인업이 정해졌다.
LG 트윈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삼성과 경기에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송찬의(지명타자)-박동원(포수)-문성주(좌익수)-구본혁(2루수)을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선발투수 장현식은 25경기에서 5승 2패 7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선발승은 없다. 5일 NC전에서 구원 등판해 4이닝 무실점, 11일 SSG전 역시 중간에 나와 4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선발투수로 변신하게 됐다. 선발 등판한 17일 KIA전에서도 4⅔이닝 2실점으로 선전했다.
최원태는 올해 LG를 상대로 지난달 12일에 한 차례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경기에서는 삼성이 9-1로 이겼고, 배찬승이 구원승을 거뒀다. 패전투수가 23일 LG 선발 장현식이었다. 최원태는 삼성 이적 첫 해였던 지난해에는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8.31로 고전했는데 올해는 첫 맞대결부터 완승을 거뒀다.
LG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진 두산과 주말 3연전에서 3연승을 달렸다. 장타력이 돋보였다. 3경기에서 홈런 7개가 나왔는데, 이 홈런이 모두 의미있는 상황에서 터졌다.
19일에는 송찬의가 'LG 킬러' 웨스 벤자민을 상대로 역전 2점 홈런을 터트리며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20일에는 문보경이 자신의 견제사를 만회하는 역전 3점 홈런을 쏘아올렸고, LG는 4-2로 이겼다. 21일 경기에서는 1회부터 홈런 4개가 터지는 '홈런 파티' 끝에 두산을 9-3으로 완파했다. 송찬의 오스틴 딘 박동원 문정빈이 1이닝 4홈런을 합작했다. 문정빈은 홈런을 추가하며 멀티 홈런 경기를 펼쳤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선수도 회사원인데 치어리더도 회사원 "선수들 힘들 때 응원하는 게 우리 몫"
2026-09-26
-
구자욱 저리 잘하는데, "고민이다" 박진만은 왜?…적장 이숭용은 "경지에 오른 것 같다" 극찬
2026-09-26
-
경우의 수가 문제가 아니다? 한국, 경기도 못 하고 금메달 내주는 '끔찍한 시나리오' 있다
2026-09-26
-
곽빈 다음 에이스, '이 선수'인 듯…한일전 대참사→'2이닝 4K 무실점' 김진욱의 헛헛한 위로
2026-09-26
-
'대충격' 日 사회인 상대 4안타 무득점…얼마나 답답했으면 1414안타 레전드 "9타자 연속 초구 스트라이크인데"
2026-09-26
-
김도영 잘하는 거 누가 몰라, 이제 좀 보여주라!…한일전 굴욕패→1번 김도영 '무안타 2삼진' 침묵
2026-09-26
추천 콘텐츠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日 안절부절 "女 마라톤 충돌 사고, 쾅 넘어졌다"…날벼락에 기적처럼 다시 선두권 합류 → 금메달 경쟁 투혼 발휘했지만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