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6이닝 2자책 호투+멀티히트' 다저스 미네소타에 4-3 꺾고 시리즈 스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마운드에 오른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8승을 챙겼다.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2볼넷 8탈삼진 3실점 2자책점 호투로 4-3 승리를 이끌고 승리 투수가 됐다. 평균 자책점은 1.58가 됐다.
오타니는 1회 2사 후 코디 클레멘스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조쉬 벨을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실점하지 않았다.
다저스 타선이 먼저 오타니에게 점수를 지원했다. 2회 선두 타자 무키 베츠가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그러나 오타니가 2회 동점과 역전을 허용했다. 선두 타자 빅터 카라티니를 안타로 내보낸 것이 시작이었다. 1사 후 브룩스 리와 트리스탄 그레이의 연속 안타로 만루가 됐다.
이어 탈튼 러싱이 포일을 저지르는 바람에 3루에 있던 카라티니가 홈을 밟았다. 계속해서 라이언 크리들러의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면서 1-3으로 경기가 뒤집혔다.
하지만 다저스 타선이 3회 공격에서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오타니 스스로 해결사가 됐다. 알렉스 프리랜드가 2루타로 출루하자 오타니가 중견수 앞 안타로 프리랜드를 불러들였다.
계속해서 프레디 프리먼의 볼넷과 베츠의 안타로 만루를 만들었고, 맥스 먼시가 동점을 만드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다음으로 알렉스 콜의 뜬공에 3루에 있던 프리먼이 득점하면서 4-3으로 다저스가 다시 앞서갔다.
1점 리드를 등에 업은 오타니는 3회 탈삼진 두 개를 곁들여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4회 다시 위기를 맞았다. 2사 후 리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그레이에게 2루타를 맞았다. 하지만 크리들러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4회를 끝냈다. 베츠의 호수비였다.
오타니는 5회를 땅볼 3개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든 뒤, 6회엔 탈삼진 2개와 유격수 땅볼로 다시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오타니는 7회 수비를 앞두고 카일 허트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이날 투수로서 임무를 마무리했다. 투구 수는 89개.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
다저스 2382억 투자 대실패? 'ERA 0.84' 백투백 우승 이끈 퍼펙트괴물, 클로저 가능성 '급부상'
2026-08-11
추천 콘텐츠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
[오피셜] '2번 훈련하고 MOM' 韓 축구 경사 또!…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 라운드부터 '베스트 11' 차지
2026-08-11
-
[오피셜] 손흥민 옆에 있을 때와 차원이 달라…'73골 골든슈 → 발롱도르 1순위' 케인, 토트넘 나가고 더 잘 풀린다
2026-08-11
-
아시안컵 직전까지만, 온라인 면접 시작하는 임시감독 공개채용…축구협회 "외부 위원도 위촉해 서류 검토 시작"
2026-08-11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돌고 돌아 누구에게' 韓 축구 새 감독 선임 시작됐다…김민재 의미심장한 요구 "본인 축구 확실하고 전술 안 되면 짚어줘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