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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단독 영상] 왕좌 탈환을 노린다...'황금 전사들'의 훈련 장면

작성일: 2016.10.13 14:57 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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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찬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4월 1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NBA)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25-104로 이겼다. '15인의 황금 전사'는 NBA 역사상 단일 시즌 최고 승률인 89%를 이뤘다. 또 1995~1996시즌 72승을 신고했던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를 제치며 한 시즌 73승(9패)을 거둔 유일한 팀으로 NBA 연감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영광의 발자취를 남기고도 결국엔 '새드 엔딩'이었다. 파이널 무대에서 '킹'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무릎을 꿇으며 2연속 우승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골든스테이트는 비 시즌 동안 칼을 갈았다.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 케빈 듀란트를 영입했다. 득점왕 4회에 빛나는 듀란트의 합류로 골든스테이트는 '국가 대표급' 주전 라인업을 구축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듀란트가 들어오면서 더 강력한 '스몰볼'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이미 스테픈 커리-클레이 톰슨이라는 NBA 최정상급 백코트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52.2점을 합작한 가드진의 화력에 스몰포워드부터 센터까지 책임질 수 있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건재하다.

돌아오는 2016~2017시즌을 준비하며 '황금 전사들'이 트레이닝 캠프에서 훈련을 했다. 간단한 개인 훈련과 패턴 훈련을 한 뒤에 팀을 나눠 미니 게임을 했다. 미니 게임 도중 안드레손 바레장의 덩크가 성공하자 벤치에 앉아 있던 선수들이 자리를 박차며 환호를 터트렸다. 무릎 재활로 무리하지 않으며 동료들을 지켜보던 커리 역시 바레장의 플레이에 흥분하며 즐거워했다. 듀란트는 3점슛 연습에서 8번 연속 공을 림에 통과시키며 절정의 슛 감을 자랑했다.

즐거운 분위기 가운데 진지하게 훈련에 나선 '황금 전사들'은 지난 시즌과 달리 무엇이 바뀌었고, 또 얼마나 더 강력해질지 기대하게 했다.

[영상] 왕좌 탈환을 노린다...'황금 전사들'의 훈련 장면 ⓒ 스포티비뉴스 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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