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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형'·'냉부해'·'이숙캠' 출연료도 밀렸다…기업회생 후폭풍[이슈S]

작성일: 2026.06.29 12:2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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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JTBC
▲ 출처| 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JTBC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출연료가 밀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방송가에 따르면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냉장고를 부탁해', '이혼숙려캠프' 등의 일부 출연진이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는 각 출연자 소속사에 개별 연락을 취해 지급 기한 연기를 요청하며 양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JTBC 관계자는 "회생 절차에 따라 일부 지연 이슈 있으나, 법원 절차에 맞춰 입금 처리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JTBC는 중앙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방송사로 지난 12일 만기를 맞은 206억원의 유동화 차입금을 갚지 못해 디폴트를 선언했다. 이후 사흘 만인 지난 15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이와 함께 JTBC의 기업회생 여파로 뒤숭숭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JTBC 신작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의 촬영이 초기 단계에서 갑작스럽게 중단된 가운데, 자금 압박 여파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드라마 측은 "대본 완성도와 장마를 고려해 재정비 기간을 갖기로 했다"고 일축했다.

또한 외신에서 JTBC가 월드컵 중계권료 일부를 미납해 중계가 끊길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나오자, JTBC는 "월드컵의 결승전까지 모두 차질 없이 중계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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