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준PO 영상] LG 투수들의 호수비(?), 경기 전 펑고 현장

작성일: 2016.10.14 06:00 정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정찬 기자] LG 투수들이 수비 훈련에서 연이어 호수비를 펼쳤다.

LG 트윈스 투수들이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넥센 히어로즈와 1차전에 앞서 펑고를 받으며 수비 훈련을 했다.

봉중근, 이동현, 임정우, 임찬규 등 차례로 타구를 받고 송구까지 동작을 연습했다. 초반 공을 놓친 선수도 더러 있었지만, 훈련을 반복하며 점차 실수를 줄였다. 타구 가운데 애매한 바운드에도 선수들은 완벽한 자세로 공을 쇼트바운드로 처리하며 깔끔한 수비를 보였다. 물론 타구 속도 차이로 비교할 수 없지만 내야수의 정석적인 수비를 보는 듯했다.


선발투수 우규민은 초반 타구를 흘리며 동료들에게 타박을 받았지만, 이후 몸을 던져 타구를 잡아 내는 등 다른 선수들에게 뒤지지 않은 수비 실력을 보였다.

투수들의 수비 훈련은 짧은 타구에 전진하며 글러브 토스하는 수비까지 이어졌다. 지난 경기 완벽투를 보인 주장 류제국과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새로 등록된 윤지웅과 정찬헌도 예외는 아니었다.

수비 훈련에서 펑고를 완벽하게 처리한 LG 투수들은 이날 경기에서 특별한 실수 없이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훈련 때 펑고에서 나온 투수들의 호수비들이 계속 펼쳐질 중요한 경기에서 좋은 수비를 기대하게 했다.

[영상] 경기 전 LG 투수 펑고 현장 ⓒ촬영, 편집 정찬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