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오피셜’ 공식발표 “월드컵 탈락, 국가대표팀 떠나는 데샹 감독” HERE WE GO 컨펌…"지단 프랑스 대표팀 차기 감독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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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오피셜이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프랑스 국가대표 팀 감독직에서 하차한다.(: )” 파브리지오 로마노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프랑스 대표팀의 월드컵 결승 진출 실패 이후 데샹 감독의 작별을 알렸다. 차기 감독은 예상대로 지네딘 지단 감독이다.
그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데샹 감독이 프랑스 국가대표팀을 떠난다. 이제는 지네딘 지단의 시대”라고 알렸다.
데샹 감독은 2012년 프랑스 국가대표 팀을 맡은 뒤 프랑스 황금세대를 이끌고 굵직한 업적을 달성했다. 프랑스 국가대표 팀을 맡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따냈고,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까지 제패했다.
러시아 월드컵 우승 뒤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결승에 올라 월드컵 2연패를 조준했지만,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승부차기 혈투 끝 패배했다. 4년 뒤 더 노련해진 킬리앙 음바페와 함께 48개국 체제 북중미월드컵 여정을 시작했는데 4강에서 스페인에 0-2로 져 대회를 마무리했다.
결승 진출 실패 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지금은 말할 때가 아니다”라면서 “프랑스 대표팀에서 이뤄낸 모든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우승 이후 카타르 대회 결승 진출까지 대표팀은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다”라고 답했다.
이유는 아르헨티나-잉글랜드전 패배 팀과 붙을 3·4위전이 남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회 전 프랑스 매체 ‘TF1’과 인터뷰에서 “나의 대표팀 여정은 2026년에 끝날 것이다. 내 머릿속에는 매우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다. 프랑스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열정으로 제 시간을 보냈지만 2026년이면 충분”이라고 못 박은 바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데샹은 월드컵 우승에 이어 결승 및 준결승 진출이라는 굵직한 업적을 남겼다. 이번 주 프랑스 대표팀 감독으로서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후 데샹 감독과 프랑스 대표팀의 여정은 막을 내린다. 곧 지네딘 지단이 지휘봉을 이어받게 된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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