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구 좋고, 왼손에 강점 있다고 해서" NC 히든카드 뜬다, LG전 앞두고 5선발 계획 바꿨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히든카드가 될까. NC가 LG와 시리즈를 앞두고 21일 선발투수 계획을 바꿨다. 김태경을 21일 선발로 준비했다가, 후반기를 시작하면서 원종해를 써보기로 했다. 이미 전반기부터 1군에서 선발 기회를 주려던 선수인데 '상성'에서 LG와 맞다고 본 것이다.
원종해는 올해 1군 13경기에 모두 구원 등판해 11⅔이닝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하고 있다. 퓨처스 팀에서는 5월 중순부터 선발 경험을 쌓기 시작했고, 3경기 연속 기록을 포함해 모두 5차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최근 2경기는 모두 퀄리티스타트였다. 이호준 감독은 원종해의 1군 선발 기용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었는데 후반기가 오면서 그 기회가 찾아왔다.
NC 이호준 감독은 21일 잠실 LG전에 앞서 원종해의 선발 기용에 대해 "원래 제구력이 좋은 선수다. 또 왼손타자에 강점이 있다. 사실 한 지난주에는 원래 김태경을 선발로 내려다 바꿨다. 원종해가 지금 컨디션도 좋고, 내가 NC 오고 나서 계속 중간으로만 써서 선발로 기회를 한 번 주고 싶었다. 어차피 5선발은 경쟁이다"라고 말했다.
또 "전반기에도 선발로 내보려고 했는데 비가 오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밀리면서 못 나왔다. 오늘도 비가 많이 왔으면 또 밀리는 거다. 오늘은 편하게, 부담 안 주고 싶다. 본인 하던 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태경도 계속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 이호준 감독은 "화요일 선발이 일요일에 또 나가야 하니까, 일요일(26일 인천 SSG전)에는 김태경이 던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태경은 원종해와 함께 21일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21일 잠실 LG전 선발 라인업
김주원(유격수)-고준휘(좌익수)-박민우(2루수)-블레인 크림(1루수)-박건우(우익수)-이우성(지명타자)-김휘집(3루수)-김형준(포수)-천재환(중견수), 선발투수 원종해
#1군 등록 말소
20일 투수 송명기 최우석 하준영 말소
21일 투수 원종해 김태경 최요한 등록
지난 5월 1군 데뷔전을 치른 신인 왼손투수 최요한은 퓨처스 팀의 '강력 추천'에 의해 1군에 돌아왔다. 이호준 감독은 "최요한은 구속이 갑자기 올라왔다. 원래 제구는 좋았다. 컨디션이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지금 써보는 게 좋겠다고 해서 올렸다. 김영규가 없으니 좌완투수 가운데 새 얼굴이 나와야 한다. 정구범도 재활 끝나고 피칭 들어갔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KLPGA 상금 1위' 서교림, 잠실구장서 시구자로 뜬다…"평소에도 LG 경기 직관, 시구 맡아 뜻깊다"
2026-09-23
-
"방송금지 용어인 줄" 성기 지칭하는 속어가 女배구 방송에? 창씨개명도 아니고, 중국 선수 이름을 일본어로 부르다니
2026-09-23
-
두산, 배우 신승호 시구자 초청…"마운드에 직접 올라 긴장되지만 설레는 마음 크다"
2026-09-23
-
이럴 수가! 박건우 부상 말소→"2주 예상"…6위 NC 진짜 PS 탈락하나, 절체절명 위기
2026-09-23
-
"99% 만족해" 韓 야구에 이렇게 완벽한 국제대회가 있었던가, 에이스 건재→불펜 총출동→벤치멤버 타격감까지 활활
2026-09-23
-
"1루수가 왜 거기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교체 거절한 김도영, 결국 안타치고 슈퍼라운드로
2026-09-23
추천 콘텐츠
-
'결승 무대서 0-12→가까스로 0점 패 면했다' 펜싱 플뢰레 女 개인전 박지희, 4-15 패...깜짝 銀 안겼다
2026-09-23
-
[나고야 NOW] "韓 승마 다시 시작"…12년 전 금메달 감독, 10대 선수들과 시상대
2026-09-23
-
'한국新 주역' 양재훈, 초반엔 메달 보였다! 예선보다 0.36초 줄였는데…동메달까지 0.47초, 접영 100m 최종 5위
2026-09-23
-
韓 펜싱 또 터졌다! ‘첫 AG’ 박지희 결승행 돌풍…15-12 승리, 金까지 한 걸음
2026-09-23
-
아! 0.04초…안세현 8년 만의 AG 메달 눈앞에서 놓쳤다, 첫 50m 3위→막판 역전 허용, 여자 접영 100m 4위 등극
2026-09-23
-
'KLPGA 상금 1위' 서교림, 잠실구장서 시구자로 뜬다…"평소에도 LG 경기 직관, 시구 맡아 뜻깊다"
2026-09-23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