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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10실점 참패' LG 홈에서 분위기 바꿀까, 쿨린업 트리오 '오문문'

작성일: 2026.07.28 15:5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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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문정빈. ⓒ LG 트윈스
▲ LG 문정빈.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8연패를 끊은 뒤 곧바로 1이닝 10실점 참패를 당한 LG가 홈에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까. 

LG 트윈스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지명타자)-문보경(3루수)-문정빈(1루수)-오지환(유격수)-문성주(좌익수)-박동원(포수)-구본혁(2루수)을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LG는 26일 대전 한화전에서 8회초까지 4-4로 맞서다 8회말 10점을 내주면서 4-14로 참패했다. 0-4로 끌려가던 경기를 7회 오스틴의 적시 2루타와 문보경의 희생플라이로 2점 차까지 따라붙고, 8회에는 박동원의 동점 홈런으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8회말 수비에서 걷잡을 수 없이 무너져버렸다. 

LG는 27일 코칭스태프 개편으로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김일경 코치가 수비코치에서 QC코치와 수비코치를 겸업하게 됐다. 주루와 외야 수비를 담당하던 송지만 코치가 1군 타격코치로 보직을 변경한다.

퓨처스 팀에서 수비를 맡았던 윤진호 코치가 1군 수비, 김용의 잔류군 타격코치가 1군 주루 / 외야 코치로 이동했다. 퓨처스 최경철 코치가 1군 배터리 코치로 새롭게 합류하면서 스즈키 후미히로 코치는 퓨처스 팀으로 내려갔다. 김재율 타격 보조코치는 잔류군을 맡게 됐다. 

1군 엔트리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다. 최지명이 27일 말소된 가운데 이상영이 28일 1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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