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출근' 박지현, 서인국 '이혼 경력' 극복…일·사랑 잡은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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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N '내일도 출근!'의 서인국과 박지현이 해피엔딩을 완성하며 여운을 남겼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최종화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6%를 기록해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최종화에서는 시우(서인국)가 회사를 떠나 자신의 길을 찾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직 안에서 변화를 만들기 위해 애썼지만 결국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기로 한 시우는 사직서를 제출했고, 지윤(박지현)은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그의 선택을 존중하며 응원을 보냈다.
시우와 지윤은 관문까지 함께 넘어서며 사랑을 지켜냈다. 이혼 경험이 있는 시우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던 지윤의 어머니 혜경(이지현)은 끝까지 딸을 걱정했지만, "책임님은 가장 날 나답게 살게 하는 사람"이라는 지윤의 진심과 마음을 전하는 시우의 모습을 보며 마음의 문을 열었다. 여기에 세네갈행을 앞둔 노아(강미나)와 재인(원규빈) 역시 서로를 붙잡기보다 각자의 꿈을 응원하는 선택으로 사랑의 의미를 전했다.
1년 후 시우는 자신만의 회사를 꾸려 새로운 도전을 이어갔고, 지윤은 미래가전 TF 팀장으로 성장해 다시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한 두 사람은 사랑 끝에 서로에게 반지를 건네며 미래를 약속, '사랑이 좋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특히 서인국과 박지현은 직장 상사와 부하에서 연인으로,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동반자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그려내며 시우와 지윤의 서사를 완성했다.
서인국은 원칙주의자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시우의 내면을 감정 연기로 풀어내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다. 박지현은 일과 사랑 앞에서 흔들리면서도 답을 찾아가는 차지윤의 변화를 그려냈다.
서로를 향한 눈빛과 표정, 대사 사이의 감정선까지 쌓아 올린 두 배우는 갈등과 화해, 성장의 순간을 표현하며 시청자의 몰입을 이끌었다. 이처럼 두 사람이 만들어낸 케미스트리는 '좋은 사랑은 서로를 성장하게 만든다'라는 작품의 메시지를 완성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 일도 사랑도 다시 시작하는 오피스 로맨스다. 지난 28일 12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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