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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영상] '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WBA와 1-1 무승부

작성일: 2016.10.16 00:5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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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체 출전한 손흥민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0분을 뛴 가운데 토트넘은 승점 1을 더했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웨스트 브롬위치의 더 호손스에서 열린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WBA)과 경기에서 1-1으로 비겼다. 토트넘은 5승 3무 승점 18을 기록했다.

토트넘의 경기를 주도했지만 골을 넣지 못해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토트넘은 휴고 요리스, 카일 워커, 토비 알더베이럴트, 얀 베르통헌, 벤 데이비스, 무사 시소코, 델리 알리, 빅토르 완야마, 에릭 라멜라, 빈센트 얀센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교체 출전을 대비했다.

토트넘은 초반부터 WBA를 거세게 압박했다.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오자 적극적으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상대 수비를 끌어냈다. 하지만 WBA 골키퍼 벤 포스터의 선방쇼가 펼쳐졌다.

전반 32분 델리 알리의 감각적인 슈팅을 각도를 좁히고 나와 빗나가게 했고 전반 34분 데이비스의 슈팅 역시 막아냈다. 전반 38분 알리가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맞았으나 이마저도 포스터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스터는 전반에 무수한 선방쇼를 펼치며 전반을 득점없이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후반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후반 13분 알더베이럴트가 부상으로 빠지는 등 변수가 생겼지만 후반 20분과 26분 각각 뎀벨레와 손흥민을 투입해 반격을 노렸다. 하지만 후반 36분 샤들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리드를 빼앗겼다.

▲ 동점 골을 넣은 델리 알리
토트넘은 동점골을 위해 공격을 퍼부었고 그 시작에 손흥민이 있었다. 손흥민은 후반 43분 왼쪽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받았다. 손흥민은 상대 수비와 몸싸움을 이겨내고 에릭센에게 패스를 줬고 에릭센의 슈팅은 상대 수비를 맞고 나왔지만 이 공을 알리가 받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WBA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 득점으로 1-1 동점을 만든 토트넘은 역전 골을 위해 남은 시간 WBA를 몰아붙였으나 더 이상 득점이 나오지 않아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영상] Goal's - WBA vs 토트넘 ⓒ 장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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