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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이광수 “현실적인 대본, 회식 때 했던 이야기도 녹아있어”

작성일: 2016.10.25 16:27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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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차준 역을 맡은 이광수. 제공|CJ E&M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안투라지’ 이광수가 리얼함이 녹아있는 대본에 감탄했다.

이광수는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진행된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 제작발표회에서 ‘안투라지’가 표현한 한국 연예계의 리얼함을 이야기헀다.

‘안투라지’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차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이호진(박정민 분), 차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김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렸다.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8시즌을 방송하며 인기를 모았던 동명 드라마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버전이다. 특히 연예계의 화려한 단면 뿐 아니라 그 이면을 신랄하게 보여줘 호평 받았다.

이광수는 “촬영 전에 제작진이 취재도 많이 했고, 인터뷰도 많이 해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드라마에 담기도 했다”며 “저희끼리 식사나 회식 자리에서 나눴던 이야기도 대본에 녹여냈다. 개인적으로 현실적인 대본이라고 느꼈고, 연기하면서 재밌었다”고 말했다.

‘안투라지’에서 이광수는 90년대 후반에 데뷔 후 반짝 스타로 활약하다 지금은 한물 간 스타 차준을 맡았다. 차준은 과거 아이돌 그룹 ‘슈가보이즈’ 멤버였을 때 인기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고 우긴다. 차준은 괜한 자존심을 세우는 허세 캐릭터로 웃음을 준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는 오는 11월4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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