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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 해외 로케 마치고 국내서 '열혈 촬영 중'

작성일: 2016.10.27 14:05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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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이민호(왼쪽), 전지현. 사진|스포티비스타 DB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이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끝내고 국내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27일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전지현, 이민호 등 주연 배우들을 비롯한 제작진이 국내에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타 작가 박지은과 한류스타 전지현, 이민호 등의 만남으로 제작 전부터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지난 8월 첫 촬영에 돌입했다. 충북 괴산에서 주인공들이 운명적으로 만나는 장면을 시작으로 스페인, 팔라우 등 해외로도 나가 작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제작진은 스페인에서만 한 회 분량에 달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해당 장면이 한 회에 모두 담기는 것은 아니지만, 작품 전반에 걸쳐 틈틈이 공개될 계획이다. 

해외 촬영은 모두 마쳤고, 배우들과 제작진이 귀국해 국내에서 나머지 일정을 소화한다. 이를 위해 '푸른 바다의 전설' 배우 및 제작진은 지난 8일 서울 상암동에서 첫 단체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첫 촬영 이후 두 달 만에 전체 스태프가 모인 자리인 만큼,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일찍 촬영을 시작한 만큼 최대한 많은 방송 분량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 제작진의 목표다. 관계자는 "대본이 몇 부까지, 그리고 분량이 몇 회까지 완료된 상태라고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첫 방송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모두 심기일전해 열혈 촬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다. 시청자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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