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3대 대한역도연맹 회장…이원성 대한체육회 이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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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역도연맹은 27일 보도 자료에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 43대 대한역도연맹 회장 선거에서 이 후보가 유효 표 43표 가운데 39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선거에는 14개 시도 역도연맹과 한국중고역도연맹, 한국대학역도연맹, 한국실업역도연맹이 참여했다.
이 회장은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 경기도체육회 수석 부회장, 대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한국 스포츠계에서 폭넓은 활동을 보였다. 약 80년 역사에 이르는 한국 역도 부흥을 책임질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역도는 1948년 런던 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안긴 대표 효자 종목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최근 '포스트 장미란' '제 2의 사재혁'을 찾는 데 애를 먹고 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선 '주부 역사(力士)' 윤진희가 여자 53kg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역도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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