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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 30년 만에 재결합 '가상현실+인공지능 도입'

작성일: 2016.10.28 11:38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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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만에 재결성을 선언한 아바. 사진|BBC 홈페이지 캡처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전세계적 사랑을 받았던 스웨덴 4인조 그룹 아바(ABBA)가 30년 만에 재결합한다. 

26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아바의 원년 멤버인 아그네사 팰트스코그, 애니프리드 린스태드, 베니 앤더슨, 비요른 울바에우스 등은 내년쯤 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 

아바는 새로운 형태의 신개념 활동을 예고했다. 가상 현실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디지털 연예 활동'이다. 

멤버 앤더슨은 "우리는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이번 작업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의 진수를 보여줄 타임머신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새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내년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아바는 음악 매니저 사이먼 풀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풀러는 영국 걸그룹인 스파이스 걸스의 음악 매니저다. 

아바는 1973년 스웨덴에서 결성해 '맘마 미아' '댄싱 퀸' '허니 허니' '김미 김미 김미' 등 세계적인 히트곡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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