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사이더]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 일생일대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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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05에서도 그렇다. 챔피언인데 도전자 스티븐 톰슨(33, 미국)에게 톱 독 자리를 내줬다.
베스트파이트오즈닷컴에 따르면, 7일 현재 톰슨은 -200, 우들리는 +165다.
우들리는 이런 평가가 익숙하다. "언더독 되는 게 좋다. 최근 5~6경기에서 모두 언더독이었을 것이다. 그 가운데서 딱 한 번 졌다. 수치로 봐도 언더독치곤 잘 싸우고 있다"고 했다.
챔피언이 되던 날도 그는 언더독이었다. 지난 7월 UFC 201을 앞두고 챔피언 로비 라울러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우들리는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깼다. 강력한 오른손 펀치로 라울러를 1라운드 2분 12초 만에 무너뜨렸다. 챔피언벨트의 새 주인이 됐다.
"내가 챔피언이 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즐길 수 있었다." 그는 마음껏 웃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우들리는 "내 훈련을 본다면 날 언더독으로 놓지 못 할 것"이라며 타이틀 방어를 확신했다.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05는 오는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SPOTV가 언더 카드를 포함해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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