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 곤잘레스, "왼쪽 무릎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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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레스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 인터뷰에서 "또 다시 부상이 우려됐지만, 다행히 몸 상태엔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출전했던 곤잘레스는 3회 수비 후 몸에 이상을 느끼고 교체됐다.
지난해 8월 왼쪽 무릎 수술을 받고 시즌을 일찌감치 마무리했던 곤잘레스는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에 시범경기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까지 11경기에 나선 곤잘레스는 27타수 9안타 타율 0.333을 기록했다.
지난 28일 샌디에이고전 3회 말. 곤잘레스는 상대 타자 윌 미들브룩스의 뜬공을 잡아 홈으로 송구했다. 그러나 송구 이후 몸에 통증을 느꼈고, 다음 타석에서 팀 휠러와 교체됐다. 교체되기 전까지 2타석에 들어선 곤잘레스는 1회 2루 땅볼로 1타점을 추가했다.
부상 재발에 대한 걱정이 커지는 상황. 그러나 곤잘레스는 인터뷰를 통해 "샌디에이고 전 교체는 부상이 아닌 피로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전까지 몸 상태가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었다. 왼발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어 조만간 스윙도 정상궤도에 오를 것이다"고 말했다.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접은 곤잘레스는 지난 시즌 70경기에 나서 62안타 38타점 11홈런으로 타율 0.238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잦은 부상에 시달리는 곤잘레스가 올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사진] 카를로스 곤잘레스 ⓒ MLB 사무국 제공.
[영상] 2루 땅볼로 타점 추가하는 카를로스 곤잘레스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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