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 트라웃 홈런…홈런성 타구도 잡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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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정형근 인턴기자]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24)이 홈런성 타구를 점프하며 잡아냈다. 타석에서도 홈런을 터뜨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트라웃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중견수 2번 타자로 출전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트라웃은 1회부터 호수비를 선보였다. 트라웃은 다저스의 알렉스 게레로가 친 중견수 방면 타구를 집중력 있게 쫓아가 잡아냈다. 머리 위로 넘어가는 어려운 타구였지만 트라웃은 담장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전력으로 달렸다. 결국 홈런이 될 수 있었던 타구를 담장에 부딪히며 잡아냈다.
트라웃의 활약은 타석에서도 돋보였다. 트라웃은 5회 다저스 우완투수 더스틴 맥고완에게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이날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트라웃은 시범경기에서 타율 0.468 4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LA 에인절스는 트라웃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LA다저스에 4-5로 패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선정한 ML 최고의 중견수 1위에 뽑힌 트라웃은 지난해 157경기에 나서 타율 0.287 36홈런 111타점을 기록했다.
[사진] 마이크 트라웃 ⓒGetty images
[영상] 마이크 트라웃 호수비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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