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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영상] 'BBC 가동' 레알 마드리드, 난타전 끝에 바르샤바와 3-3 무

작성일: 2016.11.03 06:36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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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인턴 기자]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가 난타전 끝에 레기아 바르샤바와 비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 리그 4차전에서 레기아 바르샤바와 3-3으로 비겼다. 레알은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지단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알바로 모라타가 모두 기용해 매우 공격적으로 선수를 구성했다.

전반 1분 가레스 베일이 환상적인 왼발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레알이 쉽게 경기 분위기를 잡았다. 레알은 전반 19분 카림 벤제마의 오른발 슛, 25분 베일의 헤딩슛으로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35분 베일의 크로스를 받아 벤제마가 추가 골을 터뜨렸다.

바르샤바도 홈에서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40분 바디스 오디디아가 환상적인 왼발 슈팅으로 만회 골을 터뜨렸다.

▲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골 뒷풀이를 하고 있다 ⓒUEFA(유럽축구연맹)

레알은 후반에도 공세를 잘 버틴 바르샤바가 후반 13분 동점을 만들었다. 미로슬라프 라도비치가 돌파에 이어 구석을 노린 슛으로 골문을 갈랐다. 후반 38분엔 티보 물랑이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오른발로 역전 골을 터뜨렸다.

레알에 패배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그러나 후반 40분 마테오 코바시치가 레알을 구하는 동점 골을 터뜨렸다.

레알은 승점 1을 추가해 2승 2무(승점 6)를 기록해 F조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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