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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싸이-최순실 소문, 근거 없다" 강경 대응 예고 (공식입장)

작성일: 2016.11.03 16:42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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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게이트'의 불똥을 맞은 싸이.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월드스타 싸이가 '최순실 게이트'의 불똥을 맞은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근거 없는 소문에 강경한 자세를 취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최순실 게이트와 연관지어 루머가 생산되고 또 이를 일부 매체가 사실인양 보도하고 있어 이를 반박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 씨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에 장시호(장유진)씨가 입사한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다. 또 "싸이와 장시호 씨의 친분 관계는 전혀 없다. 두 사람은 만난 적도 없으며 아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진행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최순실 씨와 조카 장시호 씨가 연예계 사업에 많이 침투해 있고, 그들과 연관돼 있는 특정 연예인들에게 특혜를 줬다. 10년 전 장시호 씨의 모친이자 최순실 씨의 언니인 최순득 씨가 유명한 연예인 축구단 '회오리 축구단'에 다니면서 밥을 사줬다. 이로 인해 연예계에 자락을 쭉 만들어 놨다”고 주장, 김흥국 등 전, 현 회오리 축구단 멤버들에게 불똥이 튀었다.

이에 대해서도 YG는 "싸이는 회오리 축구단에 소속된 사실이 없다"고 못박았다.  
 
YG는 "항간에 떠도는 근거도 없는 루머를 구두 및 SNS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하고, 사실 무근인 내용을 전파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통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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