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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영상] 인터밀란, 사우스햄튼에 1-2 역전패...'K조 최하위'

작성일: 2016.11.04 07:47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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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인터밀란이 유로파리그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원정에서 선제골을 뽑고도 2골을 내리 내주며 승점 3점을 헌납했다. 

인터밀란은 4일(한국 시간) 영국 사우스햄튼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K조 조별 리그 4차전에서 사우스햄튼에 1-2로 졌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인터밀란은 1승 3패(승점 3점)로 K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사우스햄튼은 2승 1무(승점 7점)로 스파르타 프라하(3승, 승점 9점)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선제골은 인터밀란 몫이었다. 전반 33분 이카르디가 문전에서 왼발 터닝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인터밀란은 전반 막판 위기를 극복해냈다. 페르시치의 핸드볼 파울로 내준 페널티킥을 한다노비치가 막아내며 1-0으로 앞선 채 후반을 맞았다.

▲ 사우스햄튼이 인터밀란 골망을 두 번 흔들며 승리를 거뒀다

사우스햄튼 공격은 후반 들어 매서워졌다. 후반 14분에는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찰리 오스틴을 투입하며 공격에 열을 올렸다.

잘 버티던 인터밀란은 결국 후반 18분 판 디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이어 5분 뒤 나카모토의 자책골까지 겹치면서 순식간에 패배의 쓴 잔을 들었다.

[영상] 사우스햄튼-인터밀란 골 모음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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