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독점 영상] '1위' 클롭 vs '2위' 콘테 …EPL 선정 10월의 감독 후보 4인
작성일: 2016.11.09 16:36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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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인턴 기자]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월에 가장 뛰어난 지도력을 자랑한 감독은 누구일까.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바클레이스' 10월의 감독 후보 4명을 발표했다. 안토니오 콘테(첼시), 마크 휴즈(스토크 시티), 위르겐 클롭(리버풀), 아르센 벵거(아스널)가 후보에 올랐다.
콘테 감독은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첼시를 2위에 올려놨다. 11득점을 기록하는 동안 단 1골도 내주지 않았다. 스리백 전환과 함께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디에고 코스타, 에당 아자르 등 지난해 부진했던 선수들이 콘테 감독의 역습 전술 아래서 능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휴즈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거둔 1무를 포함해 3승 1무를 거뒀다. 시즌 초반 3무 4패의 부진에서 벗어나 반전을 이뤘다. 중위권 이상의 성적이 목표인 스토크는 하위권 팀과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크는 선덜랜드, 헐 시티, 스완지 시티에 승리를 거뒀는데, 이 세 팀은 강등권에 위치한 팀들이다.
클롭 감독은 4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뒀다. 맨유와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무승부를 거뒀지만, 그 외 3경기에서 3승을 거두며 11월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선두 등극에 발판을 놨다. 클롭식 전방 압박과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가 리버풀에 완전히 자리 잡았다. 1골 허용하면 2골 넣는 공격적인 축구 공격 축구로 리버풀 팬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벵거 감독도 미들즈브러에 비겼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 모두 승점 9점을 따냈다. 아스널은 알렉시스 산체스를 최전방에 기용하는 '제로톱' 전술을 중심으로 뛰어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시코드란 무스타피, 그라니트 자카 같은 새 영입 선수들도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은 심사위원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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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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