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벨기에, 네덜란드와 1-1무...벨라루스는 그리스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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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위' 벨기에와 '20위' 네덜란드와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벨기에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네덜란드와 1-1로 비겼다.
선제골은 네덜란드가 전반 38분 터트렸다. 얀 베르통언(29·토트넘 핫스퍼)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예레마인 렌스(28·페네르바체)에게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줬고, 이를 데이비 클라센(23·아약스)이 키커로 나서 성공했다.
끌려가던 벨기에는 후반 막판 공격을 퍼붓다 결국 골을 뽑아냈다. 37분 야닉 카라스코(2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벨기에에 동점골을 안겼다.
그리스는 벨라루스에 일격을 당했다. 그리스는 10일 그리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0-1로 졌다. 전반 14분 샤르헤이 팔리세비치(26· 겐칠레르빌리이)는 프리 킥으로 그리스 골망을 흔들었다.2018년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벨기에는 3승(승점 9점, 골득실 +13)으로 H조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골득실에서 밀린 그리스(3승, 승점 9점, 골득실 +7)다.
네덜란드는 1승 1무 1패(승점 4점, 골득실 +2)로 A조 3위다. 1승도 거두지 못한 벨라루스(2무 1패, 승점 2점, 골득실 -3)는 A조 5위에 처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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