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최동원상' 장원준, "상금, 소외된 이웃과 나누겠다"
작성일: 2016.11.11 16:5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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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왼손 에이스 장원준(31)이 11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 3회 최동원상'을 받았다.
제 2회 최동원상을 받은 유희관(30)에 이어 장원준까지 2년 연속 두산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장원준은 2016년 시즌 뛰어난 구위와 빼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자랑했다. 27경기에 등판해 168이닝 15승 6패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하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개인 한 시즌 최다승 타이를 이뤘고, 팀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며 두산의 정규 시즌 우승과 첫 한국시리즈 2연속 우승에 힘을 보탰다.
장원준은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선수로 활약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11일) 받은 상금 일부를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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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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