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김승연 "2kg 남았는데…3주 뒤 두고 보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당혹스럽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중국 스자장까지 가는 시간이 길다고 해서 감량을 일찍 시작했다. 2kg 남아 있었는데."
김승연과 미란다의 라이트급 대결은 원래 오는 19일 중국 스자장 허베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 FC 34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런데 미란다가 급성 위장염으로 복통을 느껴 한 달 뒤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 FC 35로 연기됐다.
김승연은 "체중을 다시 회복하고 또 감량하게 됐다"고 투덜댔다. 미란다에게 "이해한다. 대신 3주 후에 두고 보자"고 경고했다.
김승연은 로드 FC 라이트급 기대주다. 데뷔 두 경기를 모두 1라운드 (T)KO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해 5월 난딘데르덴은 1라운드에 니킥으로, 5개월 뒤 정두제는 경기 시작 30초 만에 주먹으로 눕혔다.
극진 가라테를 수련해 타격 감각이 날카롭다. 주먹이 운다 시즌 4에서 단단한 타격을 자랑하면서 수많은 파이터들을 차례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미란다는 무에타이를 기반으로 삼는 타격가다. 통산 8승 가운데 4승을 (T)KO로 챙겼다. 로드 FC에선 3연승하다가 지난 9월 사사키 신지에게 졌다.
로드 FC는 19일 중국에서 로드 FC 34, 다음 달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로드 FC 35를 차례로 연다.
로드 FC 34에선 최무겸의 페더급 타이틀 방어전과 중국 파이터 아오르꺼러, 앤시아오난 등 이름 있는 스타들의 경기가 잡혀 있다, 100만 달러 토너먼트 중국 예선도 이날 시작한다.
로드 FC 35에선 챔피언 권아솔의 라이트급 방어전을 포함해 무제한급, 미들급까지 타이틀전 세 경기가 치러진다. 영화배우 김보성의 종합격투기 데뷔전도 이 대회에서 펼쳐진다. 대회 입장 수익과 김보성의 대전료 전액을 소아암 재단에 기부한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스파링 도중 쓰러졌다, 심각한 뇌 손상으로 혼수상태" 깨어나지 못한 女 복서→복싱계 응원과 기도 이어져
2026-08-06
-
"잠다가가 의식 잃은 채 발견" UFC 파이터 34세에 사망, 충격 비보
2026-08-04
-
'UFC가 설마 무너질까' 역대급 경쟁자 등장…"UFC와 싸워서 이길 것" 세계 2위 단체 통합하고 선전포고
2026-08-01
-
'충격' UFC 여성 챔피언→생활고로 음식 배달…"돈이 부족해" 전 챔피언 근황 공개, UFC 파이터 처우 문제 수면 위로
2026-07-31
-
"MMA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 기념" 로드FC 8월 대회, 몬스타엑스·피프티피프티 특별 공연
2026-07-29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