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오피셜] '스턴건' 김동현 vs 타렉 사피딘, 다음 달 UFC 207에서 맞대결

작성일: 2016.11.16 12:05 이교덕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동현(왼쪽)과 타렉 사피딘은 다음 달 31일(한국 시간) UFC 207에서 맞붙는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스턴건' 김동현(34, 부산 팀 매드/㈜성안 세이브)이 올해 안에 경기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이뤘다. 

김동현은 다음 달 31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7에서 타렉 사피딘(30, 벨기에)과 맞붙는다.

UFC는 이 소식을 16일 낮 12시에 발표했다.

김동현은 오는 20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99 메인이벤트에서 거너 넬슨과 경기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넬슨이 발목을 다쳐 경기가 취소됐다. 김동현은 UFC에 "올해 반드시 한 경기를 치르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웰터급 랭킹 13위 사피딘은 원래 UFC 207에서 맷 브라운과 맞붙으려고 했다.

지난 13일 UFC 205에서 켈빈 가스텔럼의 계체 실패로 경기를 치르지 못한 도널드 세로니가 다음 달 11일 UFC 206 대진표로 이동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세로니의 상대가 브라운으로 결정됐다.

브라운이 떠난 사피딘의 맞은편에, 경기를 준비하고 있던 김동현이 들어가면서 웰터급 빅 매치 2경기가 확정됐다.

김동현은 UFC 웰터급 랭킹 10위다. 21승 1무 3패 1무효 전적을 쌓은 아시아 웰터급 최강자다. 지난해 조슈아 버크먼, 도미닉 워터스에게 승리해 올해 첫 경기인 사피딘 전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오카미 유신이 갖고 있는 UFC 아시아 파이터 최다승 기록인 13승과 타이를 이룬다.

랭킹 13위 사피딘은 16승 5패의 타격가다. 로킥을 잘 쓴다. 2013년 12월 스트라이크포스 웰터급의 마지막 챔피언이었다. 지난 1월 제이크 엘렌버거에게 판정승했고, 지난 5월 릭 스토리에게 판정패했다.

UFC 207은 론다 로우지의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으는 올해 마지막 UFC 대회다. 로우지는 여성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와 맞붙는다.

코메인이벤트에선 챔피언 도미닉 크루즈와 도전자 코디 가브란트가 밴텀급 타이틀전을 갖는다.

 

UFC 207 대진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 아만다 누네스 vs 론다 로우지
[밴텀급 타이틀전] 도미닉 크루즈 vs 코디 가브란트
[헤비급] 파브리시우 베우둠 vs 케인 벨라스케즈
[웰터급] 조니 헨드릭스 vs 닐 매그니
[웰터급] 김동현 vs 타렉 사피딘
[웰터급] 마이크 파일 vs 알렉스 가르시아
[웰터급] 팀 민스 vs 알렉스 올리베이라
[미들급]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vs 마르빈 베토리
[밴텀급] TJ 딜라쇼 vs 존 리네커
* 경기 순서 미정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