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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S] 트와이스, 걸그룹 독보적 수치 '자신과의 싸움'

작성일: 2016.11.17 13:26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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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티티' 뮤직비디오.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걸 그룹 트와이스가 연일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고 있다. 걸 그룹 기록에 관해서 대적할만한 상대가 없을 정도로 독주 체제다. 트와이스가 세운 신기록을 트와이스가 깨나가며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트와이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TWICEcoaster : LANE1)'는 16일 발매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앨범 판매량 20만장을 돌파했다. 올해 걸 그룹 앨범 중 최고 수치다. 통상 걸 그룹 앨범은 3~4만장만 팔려도 성공적인 결과로 평가받는데 트와이스는 그 수준을 훌쩍 넘어섰다. 

'트와이스코스터'가 발매되기 전까지 올해 판매량 1위는 '페이지 투(PAGE TWO)'였다. 트와이스가 지난 4월 발매한 두번째 미니앨범으로 약 16만8000장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발매 7개월이 지난 시점인 것을 감안하면 양과 속도 면에서 더 막강한 힘을 얻은 트와이스다.

뮤직비디오 관련 기록도 트와이스가 주도하고 있다. '치어 업(CHEER UP)' 뮤직비디오는 17일 오전 6시 40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건을 넘었다. 곡 발표 207일 만에 달성한 수치다. 남녀 아이돌 그룹을 통틀어 최단 기간 뮤직비디오 1억뷰를 돌파한 신기록이다. 

하지만 이 기록 역시 오래가지 못할 상황이다. '티티(TT)' 뮤직비디오의 속도가 예사롭지 않다. 이미 '티티'의 1000~5000만뷰 도달 시점은 '치어 업'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치어 업'은 58일째 5000만뷰 돌파 신기록을 세웠지만 '티티'는 22일 만에 경신했다. '티티'는 1억뷰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깰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후보다.
  
트와이스는 '우아하게'로 한국 가수 최초 데뷔곡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두 곡 연속 1억뷰 돌파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제 겨우 데뷔 1년을 넘긴 트와이스. 하지만 옮기는 발걸음마다 기록이 쏟아지고  갈수록 더 큰 힘을 보여주고 있는 트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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