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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결승] ‘히어로’ 레오나르도 “UAE에서 우승 컵 들고 돌아오겠다”

작성일: 2016.11.19 21:43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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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

[스포티비뉴스=전주, 정형근 기자] 후반전 2골을 넣으며 위기에 빠진 전북 현대를 구한 레오나르도가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전북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결승 1차전 알 아인(UAE)과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전북은 26일 알 아인 원정에서 ACL 결승 2차전을 치른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레오나르도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알 아인도 준비를 잘했다. 경기 초반부터 거칠고 어려웠다. 후반전 들어가기 전에 조직적으로 보강해야 할 점을 선수들과 얘기했다.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길 수 있다고 믿었다. 오늘(19일) 경기는 잊고 2차전을 준비하겠다. 이제 마지막 경기에 우승이 달렸다. 돌아올 때는 우승컵을 들고 오겠다”고 말했다. 

레오나르도는 “전북 서포터스와 선수단, 코칭스태프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동점 골 세리머니에서 전북 엠블럼을 가리키며 우리는 하나라는 표현을 했다. 알 아인이 내 스타일을 알고 있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영리하게 플레이해야 했다. 수비수의 자세를 보고 공격을 어떻게 펼칠지 판단했다. 최강희 감독이 과감한 슈팅을 지시했다. 늘 팀을 우선으로 생각했다. 2차전에 꼭 승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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