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독점영상] 피츠버그, 물샐 틈 없는 '질식 수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POTV NEWS=김건일 인턴기자] 2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유격수 강정호와 함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야수진이 물샐틈없는 '질식 수비'를 보여줬다.
1회말 0-0으로 맞선 1사 2루 상황에서 크리스 데이비스가 때려낸 안타성 타구를 1루수 페드로 알바레스가 다이핑 캐치로 잡아내며 질식 수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엔 강정호 차례였다. 강정호는 2회말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차도가 때려낸 3-유간 깊숙한 타구를 역모션으로 잡아내 점프하면서 1루에 송구했다. 마차도가 전력질주 했지만, 공이 조금 더 빨랐다. 깊숙한 타구를 역모션 점핑 송구로 처리하는 수비는 데릭 지터, 트로이 툴로위츠키, 이안 데스몬드 같은 메이저리그 강견 유격수들의 '전매특허'다.
5회말은 3루수 조쉬 해리슨이 빛났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에베스 카브레라가 때려낸 타구를 넘어지면서 잡아내 강한 송구로 타자를 아웃시켰다. 이어진 6회말에도 해리슨은 2사 2루 상황에서 델몬 영의 타구를 어려운 자세로 잡아냈고 한바퀴 돌아 정확하게 1루로 송구하면서 아웃을 잡아냈다.
외야도 보여줬다. 8회말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 크리스 데이비스의 홈런성 타구를 좌익수 스탈링 마르테가 가볍게 점프하면서 잡아냈다.
피츠버그의 '질식 수비'가 올 시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