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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새 싱글 '버뮤다 트라이앵글' 공개…트렌드+음악성 잡았다

작성일: 2016.11.28 00:05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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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코가 새 싱글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공개했다. 사진|'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 캡처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블락비 지코가 새 싱글 'BERMUDA TRIANGLE(버뮤다 트라이앵글)'을 공개했다.

지코는 28일 0시 새 싱글 'BERMUDA TRIANGLE'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지코는 그간 블락비 활동 뿐만 아니라 'Boys And Girls', '너는 나 나는 너', '유레카', '사랑이었다' 등의 솔로곡들로 차트를 쥐락펴락하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싱글 역시 발매 전부터 SNS를 통한 힌트 공개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며 기대를 모았고, 음원 강자의 귀환이라는 점에서 대중들의 시선을 모았다.

'BERMUDA TRIANGLE'은 힙합을 기반으로 한 '지코' 다운 음악으로 자신감 넘치는 자의식이 돋보이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트렌디한 사운드 위에 입혀진 지코의 카리스마 있는 래핑보다 가사에서 어우러지는 특유의 비유와 개성있는 딕션이 돋보인다. '너는 나 나는 너'와는 달리 감성보다는 트렌드와 음악성을 우위에 뒀다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크러쉬와 딘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R&B, 힙합계를 이끌어 갈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는 크러쉬와 딘은 'BERMUDA TRIANGLE'을 통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하면서도 일관적인 무드의 비트 위에 지코와 딘, 크러쉬는 각자의 파트에서 최대치의 메이킹 실력을 보여줬다.

올해의 마무리와 함께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은 채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 넣은 지코. 그의 이번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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