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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 외야 영입 소문, 후보는 '그랜더슨-브루스-파간'

작성일: 2016.12.02 11:5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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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티스 그랜더슨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외야수 영입 소문이 돌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일(이하 한국 시간) 'FanRag 스포츠'의 존 헤이먼 기자의 말을 인용해 '볼티모어는 뉴욕 메츠 제이 브루스(29)보다 같은 팀의 커티스 그랜더슨(35)에게 더 흥미가 있다'고 보도했다. 

ESPN은 '지난달 30일 메츠가 4년 1억 천만 달러에 FA 외야수 요에니스 세스페테스와 계약에 합의해 팀의 외야가 복잡해졌다. 그랜더슨과 브루스는 트레이드할 수 있는 후보들이다'고 언급했다. 헤이먼은 '그랜더슨이 브루스보다 더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일반적인 느낌으로도 그랜더슨이 더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랜더슨은 올 시즌 150경기에 나서 타율 0.237 30홈런 59타점을 기록했다. 브루스는 타율 0.240 33홈런 99타점을 올렸다. ESPN은 '9월에 그랜더슨은 타율 0.286 출루율 0.400 장타율 0.604와 함께 8홈런 21타점을 올렸다'며 '8월 그랜더슨의 성적은 타율 0.176 출루율 0.280 장타율 0.435 9타점이다'고 덧붙였다.

ESPN은 짐 보우덴 기자의 '볼티모어는 FA 마크 트럼보의 우익수 자리의 대체 선수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보도와 볼티모어베이스볼닷컴 댄 코넬리 기자의 'FA 외야수 앙헬 파간이 그들의 레이더에 있다'는 보도를 더해 외야수 영입 소문을 더 뜨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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