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WBC 대표 팀 명단 발표…오타니 등 국내파 18인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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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20일 내년 3월 열리는 제 4회 WBC에서 일본 유니폼을 입고 뛸 선수 18명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투수 7명, 포수 2명, 내야수 5명, 외야수 4명으로 이뤄졌다.
투수는 오타니 쇼헤이, 미야니시 나오키, 마스이 히로토시(이상 닛폰햄 파이터스), 야키요시 료(야쿠르트 스왈로즈), 노리모토 다카히로(라쿠텐 골든이글스), 스가노 도모유키(요미우리 자이언츠), 마키타 가즈히사(세이부 라이온스)가 승선했다.
포수는 시마 모토히로(라쿠텐)와 오노 쇼타(니혼햄)가 이름을 올렸다. 내야수는 마쓰다 노부히로(소프트뱅크 호크스), 나카타 쇼(니혼햄), 야마다 데츠토(야쿠르트), 사카모토 하야토(요미우리), 기쿠치 료스케(히로시마 도요카프)가 뽑혔다.
외야수는 아키야마 쇼고(세이부), 스스고 요시토모(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스즈키 세이야(히로시마), 우치카와 세이치(소프트뱅크)로 이뤄졌다.
이하라 아쓰시 일본야구기구(NPB) 사무국장은 엔트리 발표 뒤 스포니치아넥스, 산케이스포츠 등 여러 일본 매체와 인터뷰에서 "18명을 먼저 밝힌 것은 고쿠보 히로키 대표 팀 감독의 뜻을 반영한 것이다. 선수들에게 일본 대표로서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대회를 준비해 달라는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이하라 사무국장은 남은 10명의 선수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BC 최종 엔트리 제출 기한은 내년 2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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