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슈] “억울하다”…日 일부 팬, 도톤보리 강에 뛰어들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일본 대표 팀의 충격적인 역전패에 일본 팬 중 일부가 강물에 몸을 던졌다.
일본은 3일 새벽 3시(한국 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킥오프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벨기에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벨기에는 멕시코를 꺾고 올라온 브라질과 4강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충격적인 경기였다. 일본은 후반 3분 하라구치와 후반 7분 이누이의 연속골이 터지며 사상 첫 8강에 다가갔다. 하지만 후반 24분 베르통언, 29분 펠라이니 그리고 추가시간 샤들리의 골로 벨기에가 역전승을 거둬 일본은 무너졌다.
경기 후 일본 언론 ‘데일리 스포츠’는 “추가시간에 실점을 허용하며 일본이 탈락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산케이 스포츠’는 “일본 최초의 8강 진출이 아니었다”면서 “벨기에에 막판에 실점을 허용했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일본 대표 팀의 패배에 충격을 먹은 일부 팬들은 오사카 도톤보리 강에 몸을 던졌다. 다리 난간에는 ‘급강하 위험’ 등 위험을 알리는 문구가 적혀 있었지만 팬들은 잇따라 몸을 날렸다.
가장 먼저 몸을 날린 20대 팬은 “일본 대표 팀이 아쉬웠다. 그 억울함에 뛰어 들었다”고 말했다. 도톤보리 강은 수심이 3-5M로 수영을 하지 못한다면 위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일본 팬들의 충격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사건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맨유 또 충격 결정 내리나! '11경기 2승' 캐릭 경질→손흥민 지도했던 콘테 대신, 브라이튼의 휘르첼러 급부상
2026-10-22
-
끝내 '파격 결단', 맨유에 새 감독 부임한다는 소문…마이클 캐릭 1-4 참패 뒤 주장과 충돌 → 나겔스만 후임 급부상
2026-10-22
-
'맨시티 우승 박탈되면 문신 지운다' 충격 선언…'EPL 4연패 주역' 워커, 재정 규정 위반에 씁쓸한 심경 고백
2026-10-22
-
'손흥민과 한솥밥 먹었는데' 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 주인공의 몰락…29세에 러시아 11위 팀 입단 테스트
2026-10-22
-
'맨유 내부 분열 조짐?' 주장 브루노, 캐릭 전술 공개 저격…"코칭스태프 결정이었다"→캐릭 감독도 분노 폭발
2026-10-22
-
'한 경기 포기해도 이강인은 지킨다' 시메오네 감독 철통 보호…UCL 결장까지 감수→"11월 빅매치 대비 차원" 西매체도 '특별 관리' 진단
2026-10-22
추천 콘텐츠
-
"치마가 엉덩이까지 올라가잖아!" 선수들은 좋다는데 맹비난…결국 호주 女 대표팀 유니폼, 두 달 만에 바꿨다
2026-10-23
-
'경기 중 대변 흘린 22세 女 우승자', '참가자 2명 사망' 충격의 피트니스 대회…전 세계 열광 뒤에 숨겨진 민낯
2026-10-23
-
"여배우 같은 외모" 일본 난리나게 한 韓 배구 선수 화제…데뷔전부터 블로킹 6개, 실력까지 증명
2026-10-23
-
"가슴이 찢어진다" 갑작스러운 충격 비보, 37세에 사망이라니…가족이 밝힌 원인은
2026-10-23
-
"도저히 막을 수 없다" 日 여자배구 24살 거포, 이탈리아서 22득점 폭발…3연패 팀 구하고 MVP+최고 평점 7.5 '싹쓸이'
2026-10-23
-
맨유 또 충격 결정 내리나! '11경기 2승' 캐릭 경질→손흥민 지도했던 콘테 대신, 브라이튼의 휘르첼러 급부상
2026-10-22
많이 본 기사
-
SSG 방출생도, LG에 방출 요청 투수도, KT서 칼바람 맞았다…선수 10명 재계약 불발
2026-10-22
-
[단독] '前 한국 대표팀 사령탑' 벤투 감독의 K리그 부임, 현실적으로 어렵다...연봉 총액 50억 원한다
2026-10-21
-
韓 축구 절망적, “양민혁·박승수·이기혁…” 국정감사까지 이름 나와→끝내 병역 특례 폐지 혹은 개선 목소리
2026-10-21
-
KIA-LG 같이 비상 걸렸나, MLB가 다 체크하고 갔다… 선수가 갑이다, 다년 계약 또 터지나
2026-10-22
-
'김혜성 청천벽력' 다저스 30-30 올스타 2루수 영입하나…"내야진 재편에 장타력까지 보강" 美 흥분
2026-10-22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