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다이나믹 듀오 없지만' 하퍼, 트라웃 계약 소식에 기뻐해"
작성일: 2019.03.21 03:42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이 21일(이하 한국 시간) 마이크 트라웃과 에인절스 계약에 대한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 반응을 보도했다. MLB.com은 "다이나믹 듀오는 없지만, 하퍼는 트라웃 계약에 흥분했다"고 알렸다.
하퍼는 지난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3년 3억3천만 달러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하퍼는 이후 탬퍼링(사전 접촉) 의혹이 제기될 정도로 트라웃 영입전(?)을 벌였다. 하퍼는 필라델피아 입단 기자회견에서 "트라웃이 2020년 이후 필라델피아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미쳤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퍼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20일 트라웃은 에인절스와 12년 4억265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이적 대신 잔류를 선택했다.
계약 소식을 들은 하퍼는 "너무 기쁘다. 그는 그와 가족을 위한 최선의 결정, LA 에인절스는 훌륭한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어 "계약이 이뤄질 줄은 몰랐다. 만약 너의 팀에 그런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길 원할 것이다. 나는 그의 계약 소식에 흥분했다"고 말했다.
MLB.com은 "하퍼는 3주 만에 북미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계약 기록을 트라웃에게 내줬다"고 설명하며 하퍼는 이것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하퍼는 "나는 원하는 계약을 했다. 원하는 계약 기간, 돈을 얻었다. 트라웃이 계약할 것이라는 걸 알았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는 모든 스포츠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것이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KBO에서 실패했는데' 다저스 출신 스타 충격 근황…4할+46경기 24홈런! 북미에서 역대급 타자로 부활
2026-09-07
-
다저스 불펜에 이런 괴물 있었다니…싱커가 168km, 로버츠 극찬→'6900만 달러 FA 먹튀' 대신할 선수 찾았다
2026-09-07
-
'팀 무단이탈' 1570억 슈퍼스타 또 사고쳤다! 150km 총알타구→팀 동료 헤드샷 "헬멧 없었으면 죽었을 수도"
2026-09-07
-
이래서 콜업 안 됐었나…'대충격' KBO 22승 투수, 의문의 정직 처분 "구단 판단 망설이게 만들었을 수도"
2026-09-07
-
"야유받는 게 좋아" 홈런 치고 32.36초 '느긋 산책'…김하성에게 이런 동료가, 홈런치고 원정팬 제대로 긁었다
2026-09-07
-
다저스가 트레이드로 버렸는데 초대형 스타가 됐다…홈런 1위 컴백, 14년 만에 꿈의 대기록 향해 전진 "상당한 부담 따르고 있다"
2026-09-07
추천 콘텐츠
-
김연아가 “예외 없어야” 했던 강력 발언…황당! 러시아는 도핑 전력자 옹호 "발리예바 또 출전 불발, 날개 왜 꺾나"
2026-09-07
-
역시 韓 축구 최고! 이강인 위상이 이 정도다…436억원 가치로 당당히 이름 올렸다 → 로드리-로메로와 함께 라리가 최고 신입생 선정
2026-09-07
-
'KBO에서 실패했는데' 다저스 출신 스타 충격 근황…4할+46경기 24홈런! 북미에서 역대급 타자로 부활
2026-09-07
-
"50년 동안 두 차례, 끔찍한 기록과 타이"...맨유, 시즌 초부터 휘청휘청→3경기 연속 2실점
2026-09-07
-
초토화 "일본 두 세대 박살"…안세영 '세계 1위' 위엄, 日 현재 야마구치 → 미래 미야자키 한꺼번에 잡았다
2026-09-07
-
다저스 불펜에 이런 괴물 있었다니…싱커가 168km, 로버츠 극찬→'6900만 달러 FA 먹튀' 대신할 선수 찾았다
2026-09-0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