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억 골키퍼‘ 케파, 첼시 결별설 이유 ’약속을 안 지켜서‘
작성일: 2020.02.29 15:03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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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파는 2018년 아슬레틱 빌바오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러시아 월드컵 뒤에 티보 쿠르투아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으면서 케파로 대체했다. 첼시가 빌바오에 지불한 이적료는 7200만 파운드(약 1120억 원)다.
거액을 지불한 만큼,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체제에서 주전 골키퍼였다. 램파드 감독 아래서도 마찬가지였지만 최근에 입지를 잃었다. 리그 25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을 포함해 3경기 동안 벤치에 앉았다.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도 마찬가지다.
입지가 흔들리면서 이적설이 돌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얀 오블락 스왑딜이 일어날 거라는 이야기가 들린다. 29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케파가 첼시와 작별을 마음 먹었다.
다른 매체 ’데일리 메일‘에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케파는 주전 골키퍼를 약속한 램파드 감독에게 신뢰를 잃었다. 약속을 지키지 않아 다른 팀으로 눈길을 돌린 것이다. 현지 보도만 보면 벤치에 꽤 실망한 모양이다.
일단 램파드 감독은 케파 이적설에 고개를 저었다. “이번 주에 추측을 기반으로 한 잘못된 기사들을 읽었다. 물론 이번 여름에 많은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케파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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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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