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맨유, 산초 영입전서 치고 나갔다…1억 2000만 파운드 '클럽레코드'
작성일: 2020.03.26 08:11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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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는 이제 막 20살이 됐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019-20시즌 리그에서만 14골과 15도움을 올리고 있다. 잠재력을 일찌감치 폭발시키면서 유럽 빅클럽들이 산초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시티 등 잉글랜드 클럽은 물론이고, 스페인의 거함 FC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도 산초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26일(한국 시간) 산초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것은 맨유라고 보도했다. 리버풀과 첼시의 경우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산초의 이적료를 맞춰줄 수 없기 때문이다. 도르트문트는 현재 산초의 가치를 1억 2000만 파운드(약 1764억 원)로 생각하고 있다.
맨유는 산초 영입을 위해 거액을 투자할 태세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의 의지가 있다. 2016년 여름 폴 포그바를 유벤투스에서 재영입할 때 지출했던 8900만 파운드(약 1308억 원)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액 영입도 불사하겠다는 뜻이다.
팀의 리빌딩에 힘을 쏟고 있다. 맨유는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젊은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세대 교체를 하고 있다. 산초가 중요한 퍼즐이 될 수도 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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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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