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돈주머니…100% 잔류" 영국 저명기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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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27) 행보에 따라 손흥민 거취도 영향 받을 수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지만 "차기 시즌 개막 전 재계약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전담인 골드 기자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스퍼스 팬들과 Q & A' 코너에서 "손흥민 계약 여부를 묻는 팬이 있는데 거의 근접했다. 사실 이번 시즌 중에도 사인이 성사될 뻔했다. 다만 타이밍이 안 맞아 어그러진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만일 올여름 토트넘과 재계약하지 않는다면 (전담 기자인) 내가 가장 놀랄 것 같다. 그는 스퍼스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는 선수다. 비록 새해 들어 폼이 크게 떨어졌지만 마케팅 측면에서 봐도 손흥민은 엄청난 돈주머니(money spinner)"라고 강조했다.
올해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51경기 22골 17도움을 쓸어 담았다. 역대 단일 시즌 개인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썼다.
리그 기준으로 득점(17골) 도움(10도움) 4위, 공격포인트 3위, 유효슈팅(37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축구 전문 사이트 '풋볼 인사이더'는 "현시점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 가운데 한 명"이라며 손흥민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영국 방송 '스카이 스포츠'도 지난 26일 발표한 시즌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에서 한국인 포워드 이름을 4위에 넣었다. 득점 2위 모하메드 살라(28, 리버풀)보다 한 계단 위에 손흥민을 집어넣었다.
토트넘 팬페이지인 '스퍼스웹'은 "일부 전문가는 케인 선택과 손흥민 거취를 연결짓고 있지만 골드 기자는 단호하다.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토트넘 스타가 이번 여름 팀과 새로운 계약에 사인할 거라 확신하고 있다"며 향후 결과를 주목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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