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번 시즌은 외부적인 요소로 특별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프리미어리그가 중지됐는데 재개를 계획하고 있다. 강등권에 걸친 하위권 팀이 강등 무효를 외치고 있다.
전 세계 프로 스포츠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중단됐다. 잠잠한 K리그는 5월 8일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 개막으로 리그를 시작한다. 하지만 유럽은 여전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넘쳐 알 수 없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6월 12일 재개를 목표로 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구단들과 화상 회의에서 어떻게든 2019-20시즌을 끝내려는 의지를 확인했다. 현지에서는 중립 경기장 재개가 검토됐다.
4일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하위권 팀들이 아우성이다. “홈 경기장이 아니면 불리하다”며 올 시즌 강등 무효를 주장했다. 리그 15위지만, 강등권과 승점 차이가 얼마나지 않는 브라이튼이 “친숙한 홈 구장이 아닌 장소에서 리그 최고의 팀을 만나는 건 쉽지 않다”며 불만이었다.
‘BBC’도 “1부 리그 팀들이 올 시즌을 마무리할 유일한 방법이 10개 중립 구장에서 재개였다. 브라이튼을 포함한 많은 팀이 강등 위험에 있다. 다른 조건 경기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했다. 중립 경기장 재개를 찬성하지 않는다”며 하위권 팀의 볼멘소리를 옮겼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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