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서울 이랜드, 파라과이 공격수 아키노 영입
작성일: 2016.12.26 09:49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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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26일 '2017시즌 두 번째 외국인 선수로 파라과이 태생의 베테랑 아키노의 입단에 합의했다'고 알렸다.
아키노는 힘과 스피드, 골 결정력을 겸비한 선수로 2016시즌 거칠기로 유명한 콜롬비아 리그에서 컵 대회 포함 15골을 넣었다. 아키노는 파라과이에서 데뷔해 칠레,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남미 5개국과 포르투갈 리그까지 경험해 한국 무대 적응도 자신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기술과 스피드가 좋은 파블로, 타깃형 스트라이커인 아키노와 발을 맞출 또 다른 공격수를 찾고 있다.
입단 후 아키노는 "한국을 선택하면서 나의 축구 인생 2막이 열렸다. 어디에서 축구를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한국은 나에게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에 빠른 적응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듣기로 다행히 서울 이랜드에는 좋은 동료와 코칭스태프, 그리고 친근한 팬들이 있다고 해서 결정에 큰 고민을 하지 않았다. 서울 이랜드가 승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자신 있다. 기대해 달라"며 각오를 다졌다.
박건하 감독은 "아키노 선수는 거친 남미 리그, 지난 시즌엔 특히 치열하기로 유명한 콜롬비아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살아 남은 선수다. 투쟁력이 좋고 기술과 스피드도 있어 내년 시즌 우리 목표를 이루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다. 또한 빠른 적응이 관건인 만큼 팀에서 최선을 다해 적응을 도울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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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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