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재현 만루홈런 미쳤다! 한국+KIA 동시에 웃는다…태국전 콜드게임도 보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강렬한 대포였다.
류지현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의 오카자키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국과의 B조 오프닝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있다. 초반부터 타선이 맹타를 휘둘렀다.
1회초 한국 선발투수 오원석이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1회말 박재현의 볼넷과 도루, 윤동희의 볼넷, 김도영의 투수 땅볼로 1사 2, 3루. 노시환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0 선취점을 냈다. 다음 타자였던 문보경은 큼지막한 우월 투런 홈런을 때려내 3-0으로 점수를 벌렸다. 문현빈의 중견수 뜬공으로 이닝이 종료됐다.
2회초 오원석은 3구 헛스윙 삼진 2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이닝을 삭제했다.
2회말 이재현의 우전 안타, 김건희의 좌전 안타, 정준재의 중전 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후속 박재현은 태국 선발투수 알렉산더 클락의 초구를 곧바로 강타했다. 우월 만루 홈런을 터트려 한국에 7-0을 선물했다. 태국 우익수 부차 셋타웃이 끝까지 따라가 봤지만 타구는 담장 밖으로 가볍게 넘어갔다.
이어 윤동희의 유격수 뜬공, 김도영의 볼넷으로 1사 1루. 노시환의 중견수 뜬공, 문보경의 좌익수 뜬공으로 2회는 마무리됐다.
박재현은 2025년 KIA 타이거즈의 3라운드 25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에 데뷔했다. 지난해 58경기 출장에 그쳤으나 올해는 풀타임 주전 외야수로 발돋움했다. 정규시즌 120경기에 나서 타율 0.293(467타수 137안타) 17홈런 66타점 7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08, 득점권 타율 0.349 등을 선보였다. 올 시즌 KIA의 새로운,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이번 태국전에서도 볼넷, 도루, 만루 홈런으로 맹활약 중이다. 3회에도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생산해 9-0을 빚었다.
한편 이날 한국은 박재현(중견수)-윤동희(우익수)-김도영(지명타자)-노시환(3루수)-문보경(1루수)-문현빈(좌익수)-이재현(유격수)-김건희(포수)-정준재(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오원석이다.
태국은 무앙카셈 나르에폰(2루수)-카야누마 유리(지명타자)-차이추아이 낫타폰(좌익수)-니투폰 퐁사톤(3루수)-부차 셋타웃(우익수)-료토 유스케(포수)-사이부아깨우 피야탓(1루수)-수완나상 티탓(유격수)-웡수완 포라윗(중견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선발투수는 클락이다.
한국은 지난 21일 강적 대만을 5-0으로 제압했고, 22일 홍콩전에선 퍼펙트 게임으로 7회 13-0 콜드게임을 완성했다. 태국전에서도 콜드게임을 노린다. 5회 이후 15점 차 이상, 7회 이후 10점 차 이상이면 콜드게임이 적용된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와 한만두' 터졌다! 박재현-박준순 그랜드슬램 폭발한 한국, 태국에 18-1 5회 콜드게임 승리…실책으로 실점은 옥에 티
2026-09-23
-
첫 타자 10구 승부에 열 받았나, 오원석 각성! 4이닝 KKKKKKKK 무실점으로 태국 제압
2026-09-23
-
[속보] '보물' 문보경 홈런 터졌다! 콜드게임 청신호?…류지현호 태국전 1회 3-0 산뜻한 출발
2026-09-23
-
현진이 형, 롯데전인데 왜 그래…'2G 2승 ERA 0' 극강이었는데, 갑자기 5실점 강판이라니
2026-09-23
-
한화 또 우승 기회 놓쳤다…日에서 온 2군 특급에 속수무책, 만약 그때 LG에 갔더라면
2026-09-23
-
삼성 국대 거포 유망주 놓쳤다? 트레이드 후폭풍 이렇게 오나…2025년 11월→2026년 9월, 무슨 일이
2026-09-23
추천 콘텐츠
-
"이 명승부를 TV로 못 보다니" 日, 안세영 클래스에 감탄…개최국도 지상파 중계 없었다 "본 사람이 승자" 열도 불만
2026-09-23
-
[오피셜] 첫 아시안게임서 하루 2메달…추가은, 금메달까지 쐈다 '16년 만에 韓 사격 金' → 여자 10m 공기권총 정상 ‘탕’
2026-09-23
-
'벼랑 끝' 女 배드민턴, '안세영 간절함도 안 통했다' 한일전 연속 고배...2단식 심유진까지 무너졌다→미야자키 토모카에 0-2 패
2026-09-23
-
안세영이 잡아온 분위기에 “찬물 끼얹은 것 같아”...결국 고개 숙인 복식 이소희-백하나 "팀원들에게 미안해"
2026-09-23
-
예선 1위→파이널도 선두였는데 '이럴 수가'…韓 김영찬, 불의의 충돌로 6위 추락 "아직 두 판 남았다" 그란투리스모7 포디움 입성 도전
2026-09-23
-
'또 충격패' 韓 배드민턴, AG 단체전 '이백조' 2연패...안세영 승리→이소희·백하나조 일본에 0-2 패→매치 스코어 1-1
2026-09-23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