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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강등에도 높아진 관심' 성남, 시즌권 1000장 팔렸다

작성일: 2017.01.09 11:5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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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권 1호 구매자인 이재명 구단주 ⓒ성남 FC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성남FC가 2017년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판매 수량 1000매를 돌파했다. 클래식에 있던 지난 시즌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지난 달 13일 성남 구단주 이재명 성남시장의 시즌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2016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 성남은 팬층 확대를 위한 시즌권 구매 캠페인 'Pass-Pass-Relay(이하 PPR)'와 온·오프라인 판매로 1024매(9일 오전 11시 기준)의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지난 해 다양한 지역밀착 마케팅 활동으로 시민과 소통을 활발하게 하며 2016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팬 프렌들리 클럽 상'을 수상했던 성남은 강등에도 불구하고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성남은 "다양한 기념품과 가족 팬 대상 '패밀리권' 신설 등 팬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 기획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제는 성남 FC만의 시즌권 구매 독려 캠페인으로 자리잡은 PPR 캠페인을 통한 구매도 꾸준히 증가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석훈 대표이사는 "시즌권을 구매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7년을 K리그 챌린지에서 시작하지만 팬분들께 성적과 지역 마케팅 두가지 면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는 성남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남FC의 2017년 시즌권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판매된다. 구단 사무국에서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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