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K리그] 강원 FC 조태룡 대표 "쯔엉, 출전 기회 늘어날 것"

작성일: 2017.01.09 12:14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쯔엉(왼쪽), 강원 FC 조태룡 대표이사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삼청동, 김도곤 기자] 조태룡 강원 FC 대표이사가 르엉 쑤언 쯔엉(22)에 대한 큰 기대를 나타났다.

조 대표는 9일 서울 삼청동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열린 쯔엉의 강원 입단식에 참석했다.

K리그 클래식 승격에 성공한 강원은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로 주목받았다. 득점왕 정조국을 비롯해 이근호, 김승용, 이범영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이어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쯔엉을 영입하며 베트남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등 마케팅 측면에서도 폭넓은 행보를 보였다.

조 대표는 "쯔엉을 6개월이나 기다렸다. 에이전트를 통해 러브콜을 보냈고 강원이 챌린지에 있어 여건상 어려웠지만 클래식 승격에 성공해 영입할 수 있었다"말했다.

조 대표는 "클래식 승격 후 최윤겸 감독님이 자신이 과거 같은 팀에 있던 쯔엉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고 상황을 체크하며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쯔엉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쯔엉은 지난해 리그에서 4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 중 2경기는 시즌 막판이 돼서야 출전했다. 이에 대해 조 대표는 쯔엉에게 더 많은 출전기회가 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선수기용은 감독님의 권한이다. 하지만 인천에서보다 기회가 더 주어질 것은 확실하다"며 이번 시즌 강원은 치열하고 격렬한 경기를 치를 것이다. 자연스럽게 쯔엉의 경기 출전 기회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강원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고 쯔엉 영입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적시장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강원이 다음 시즌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