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필 미켈슨, 커리어빌더 챌린지 2R 공동 6위…스와포드 단독 선두
작성일: 2017.01.21 09:18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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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필 미켈슨(미국)이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미켈슨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 72, 7159야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기록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낚으며 6타를 줄였다.
미켈슨은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 허드슨 스와포드(미국)에게 4타 뒤진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 탈장 수술 이후 복귀전을 커리어빌더 챌린지로 정한 미켈슨은 안정감 있는 경기력을 보이며 시즌 첫 톱10 진입 기회를 잡았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미켈슨은 11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미켈슨은 14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위기도 있었다. 16번 홀과 17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미켈슨은 흔들리지 않았다.
18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후반에 버디 4개를 추가하며 6언더파로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단독 선두에는 허드슨 스와포드가 자리했고 도미닉 보젤리(미국), 대니 리(뉴질랜드)가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들은 부진했다. 강성훈(30)은 4언더파 공동 49위에 자리했고 김민휘(25)는 1언더파 공동 108위, 노승열(26)은 이븐파 공동 118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영상] 커리어빌더 챌린지 2R 필 미켈슨 이글 장면 ⓒ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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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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