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전 93기' 허드슨 스와포드 커리어빌더 챌린지 우승 도전
작성일: 2017.01.21 16:31
배정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허드슨 스와포드(미국)가 노 보기 플레이를 했다.
스와포드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 72, 7159야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 내며 7언더파를 기록했다.
스와포드는 중간 합계 14언더파로 공동 2위 도미닉 보젤리(미국)과 대니 리(뉴질랜드)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한 스와포드는 자신의 두 번째 홀인 11번 홀과 12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13번 홀 파로 숨을 고른 스와포드는 14번 홀과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스와포드는 1번 홀과 4번 홀, 7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7언더파를 적어 냈다.
경기 후 스와포드는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다행히 페어웨이를 많이 지키면서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왔다. 정확한 티샷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었던 이유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2014년 PGA 투어에 데뷔한 스와포드는 92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직까지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다. 톱 10에 이름을 올린 적도 3번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스와포드는 이번 대회 2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서며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부상 복귀전을 치르고 있는 필 미켈슨(미국)도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미켈슨은 6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0언더파 공동 6위에 위치했다.
한국 선수들은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강성훈(30)은 4언더파 공동 49위, 김민휘(25)는 1언더파 공동 108위, 노승열(26, 나이키)은 이븐파 공동 118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영상] 커리어빌더 챌린지 2R 허드슨 스와포드 주요 장면 ⓒ 배정호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김시우·김주형·임성재, PGA 플레이오프 1차전 총출동…13일 막 올린다
2026-08-13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준우승→우승→우승→공동 6위…뜨거운 유해란, 포틀랜드 클래식서 시즌 3승 이룰까
2026-08-12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